정윤회 "최순실, 잘못한 부분 있다면 조사해 바로잡아야"

정유라 특혜논란에 대해선 안타까운 입장 보여
기사입력 2016.10.22 13: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전 남편 정윤회씨가 "(최순실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조사를 해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씨는 21일 채널A 취재진과 만나 "(최순실 의혹은) 그거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다. 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로, 그 자신도 최순실씨처럼 '비선 실세'로 지목돼 국정농단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는 2014년 12월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지금은 강원도에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청와대·여권 및 최씨 모녀와도 연락을 끊은 채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요즘 심경도 복잡하고 그렇다"면서 "대통령한테 내가 서운할 것도 없고 혼자 이러고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씨는 다만 딸인 승마선수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 특혜 논란에 대해선 "나도 속상하더라. (딸은) 5살 때부터 열심히 새벽부터 가서 엉덩이에 진물이 나고 그렇게 해서 실력도 인정받은 것"이라고 옹호했다.
<저작권자ⓒ국제연합신문 & iup.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국제연합신문 |  대표 : 안진희  | 설립일 :  2016년 7월 26일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리로 146번길 15 (2층)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안진희 | 대표전화 : 010-3931-5196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기사제보 : iupscoop@naver.com
  • Copyright © 2016 International United Press All right reserved.
국제연합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